[ 合 ] 합 / 0439
140,000원

kiyo 키요 ㅣ합  고운 돌맹이처럼 단단하고 부드러운 선의 합은 자신과 기억, 모두의 평안을 염원하는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졌다. 사랑과 풍요가 끝나 사물만이 남았을 때, 그 시간과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려는 마음을 애정어리게 바라보는 작업이다. 그 속의 사물이 가진 물리적이지 않은 무게를 견뎌내도록 하는 일이다.



[ DETAILS ]


Material

  • w 7.0 x h 6.2 cm


  • 유약을 바른 부분의 소지가 자연스럽게 찌그러지면서 서로 합이 맞는 부분이 정해져 있습니다. 잘 돌려서 넣을 수 있고, 조금 비틀면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.
    도자기의 물성상 단 하나도 완벽히 같은 것이 없습니다.
    제공되는 재료의 원재료 변화, 소성 시의 이벤트로 인해 표면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물성을 하자라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.
    흙 반죽으로 시작하여 단단한 무기물이 될 때 까지 모든 작업은 각각의 정성을 들여 손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.
    구매하시기 전 충분히 고민하여 보시길 바랍니다. 
    또는 나만의 것을 찾는다 생각하여 즐겨주시길 조심스럽게 바랍니다.


*핸드메이드 작품으로 사이즈 측정 위치와 방법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*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이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.
*상품의 색상은 모니터와 컴퓨터 사양에 따라 실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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